왼쪽부터 남태훈 국제약품 대표,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 박은희 한국파마 대표.
왼쪽부터 남태훈 국제약품 대표,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 박은희 한국파마 대표.
피부과 및 비뇨기과 상위 처방률을 기록하고 있는 동구바이오제약은 안과 처방 상위사인 국제약품, 중추신경계(CNS) 처방 상위사인 한국파마와 함께 의약품 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3사는 각 사가 보유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산업 환경 변화에 맞춰 혁신신약의 공동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또 3사의 영업 역량을 활용해 의약부문 사업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