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안시에서 칼부림 난동…"3살 안팎 어린이 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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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 안시에 있는 한 마을에서 8일(현지시간) 칼부림이 벌어져 3살 안팎의 어린 아이 여러 명이 다쳤다.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9시 45분께 안시 호수 근처에 있는 공원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여러 사람을 찌른 혐의로 체포됐다.
용의자는 시리아 출신 망명 신청자라고 경찰에 진술했다고 AFP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피해자는 어린이 8명과 성인 1명으로 다친 아이들은 모두 3살 안팎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으나 매체에 따라 구체적인 피해 규모는 조금씩 다르게 집계되고 있다.
피해자 중 3명은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엘리자베트 보른 총리는 칼부림이 발생한 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9시 45분께 안시 호수 근처에 있는 공원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여러 사람을 찌른 혐의로 체포됐다.
용의자는 시리아 출신 망명 신청자라고 경찰에 진술했다고 AFP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피해자는 어린이 8명과 성인 1명으로 다친 아이들은 모두 3살 안팎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으나 매체에 따라 구체적인 피해 규모는 조금씩 다르게 집계되고 있다.
피해자 중 3명은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엘리자베트 보른 총리는 칼부림이 발생한 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