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국제해양방위산업전서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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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3'을 찾아 국내외 방산 업체·기관들을 대상으로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후보지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이날 행사에 참가한 국내외 방산 업체·기관들의 부스를 직접 방문해 창원시의 방산 분야 경쟁력, 신규 국가산단 조성 방향 등에 관해 설명했다.
류효종 미래전략산업국장은 "창원을 방위산업의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한 거점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은 지난 3월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됐다.
창원시는 각종 행정절차 등을 밟아 2027년 국토교통부로부터 국가산단 최종 승인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창원시는 이를 단순 생산시설 중심지가 아니라, 최첨단 공동연구시설과 고급인재 양성기관도 갖춘 신개념 혁신 산단으로 조성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연합뉴스
창원시는 이날 행사에 참가한 국내외 방산 업체·기관들의 부스를 직접 방문해 창원시의 방산 분야 경쟁력, 신규 국가산단 조성 방향 등에 관해 설명했다.
류효종 미래전략산업국장은 "창원을 방위산업의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한 거점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은 지난 3월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됐다.
창원시는 각종 행정절차 등을 밟아 2027년 국토교통부로부터 국가산단 최종 승인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창원시는 이를 단순 생산시설 중심지가 아니라, 최첨단 공동연구시설과 고급인재 양성기관도 갖춘 신개념 혁신 산단으로 조성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