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윤정빈, 구자욱 공백 메운다…"최근 흐름 나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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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삼성 감독은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윤정빈은 지난주에 좋은 모습을 보이는 등 최근 흐름이 나쁘지 않다"며 "앞으로 중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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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구자욱은 지난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방문 경기 도중 수비 도중 타구를 쫓다가 오른쪽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이 파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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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구자욱 없이 올 시즌 전반기를 치러야 한다.
이날 삼성은 윤정빈을 6번 타자 우익수에 선발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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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올 시즌 초반 중견수 김현준, 포수 김태군, 외야수 김동엽 등 핵심 야수들이 줄줄이 다쳤다가 복귀했다.
삼성은 완전체 전력으로 본격적인 순위 싸움에 뛰어들 전망이었으나 구자욱의 부상으로 동력에 타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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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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