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고래문화마을서 9∼11일 울산 유일 '수국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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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장생포, 수국을 더하다'는 주제로 연린다.
앤드리스 썸머 외 34개의 수국 품종 2만3천725그루가 고래문화마을 일원에 조성됐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엔 공연, 야간 개장, 감성 포토존, 사진 콘테스트, 푸드트럭, 공예마켓, 각종 체험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고래문화마을 전 구간에는 스트링라이트를 설치해 조명과 수국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연출한다.
이 행사는 울산 유일 수국 축제다.
지난해 처음 개최한 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지난해에는 2만여 명이 다녀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