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농촌관광 스타 마을' 조성사업 선정…100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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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은 전북도가 주관하는 '농촌관광 스타 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농촌관광 스타 마을은 전북도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낙후된 농촌을 활성화하기 위해 '스타마을'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도비 40억원과 군비 40억원, 민간 20억원 등 100억원을 투입해 부안면 용산리 복분자 유원지에 군의 특화자원인 복분자를 테마로 한 와인 빌리지를 만들 계획이다.
또 용계, 용산 등 4곳에 특화 마을을 만들고 마을이 지닌 자연생태 경관과 먹거리 등을 활용한 체험행사를 개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농촌관광 스타 마을은 전북도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낙후된 농촌을 활성화하기 위해 '스타마을'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도비 40억원과 군비 40억원, 민간 20억원 등 100억원을 투입해 부안면 용산리 복분자 유원지에 군의 특화자원인 복분자를 테마로 한 와인 빌리지를 만들 계획이다.
또 용계, 용산 등 4곳에 특화 마을을 만들고 마을이 지닌 자연생태 경관과 먹거리 등을 활용한 체험행사를 개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