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보훈처와 전쟁기념사업회가 기획한 특별전시 제목은 '헌신의 도구-70년 전 그날, 국군 곁을 지킨 무기들'.
박진전쟁기념관은 M1 소총, M2 카빈소총 등 국군이 6·25 전쟁 때 사용한 무기 모형을 전시하고 사용법을 소개한다.

이번 무료 전시회는 오는 8월 31일까지 이어진다.
박진전쟁기념관은 1950년 8∼10월 사이 낙동강을 건너 부산을 점령하려던 북한군과 미군이 박진나루가 있던 낙동강 일대에서 벌인 박진지구 전투(창녕군 남지읍 월하리)를 기념하는 전시관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