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3만2000건…비농업 고용도 호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이번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3만2000건으로 예상치인 23만5000건을 하회했다. 지난주 기록한 23만건보다는 소폭 증가했다.
2주 연속 실업수당을 청구한 계속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79만5000건을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인 180만건을 소폭 하회했으며, 지난주 기록한 178만9000건보다는 소폭 증가했다.
노동부 자료보다 15분 먼저 발표된 ADP 비농업부문 고용변화 지수는 27만8000건으로 시장 예상치인 17만건을 대폭 상회했다.
각종 노동 지표들이 예상치보다 좋은 수치를 보였다는 것은 노동 시장의 탄력성이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