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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용품 업체 츄이, 예상 웃돈 1분기 실적에 시간외 13.6%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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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로이터]
    [사진=로이터]
    미국 최대 애완동물용품 온라인 소매업체 츄이(CHWY)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1분기 매출과 수익을 거뒀다. 실적 발표 후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13.6% 급등했다.

    3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츄이는 1분기에 주당순이익(EPS) 0.05달러와 매출 27.8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이 예상한 주당순이익 -0.04달러와 매출 27.3억달러를 크게 상회한 수치다.

    1년 전 같은 기간 기록한 EPS 0.04달러와 매출 24.3억달러 대비로는 각각 25%와 14.7% 늘었다.

    츄이 측은 "충성고객들의 브랜드 이용률 상승과 플랫폼에 대한 지출 확대 등으로 지난 분기 활성고객 당 순매출과 정기주문 고객 매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츄이의 수미트 싱 최고경영자는 "1분기 실적은 외형 성장률 두 자릿수 달성과 에비타(EBITDA) 마진의 지속적인 확장으로 가능했다. 특히 정기주문 즉 고정 주문과 매출의 가파른 상승률에 향후 높은 회사의 성장을 기대하게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말 모간스탠리는 "미국 내 4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가진 츄이는 사업의 방향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츄이의 사업 방향은 미국 시장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 광고, 보험 등 수익성 높은 비즈니스 모델로 다각화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애완동물 산업의 규모는 연평균 8%씩 증가해 2030년에는 2,77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며 "1인당 애완동물 지출이 2025년 1320달러에서 2030년 1897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츄이를 비롯한 애완동물 관련 상품 판매 기업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분석한 바 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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