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지사, 순직 교직원 추념 행사 참석…애도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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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신경호 도 교육감과 도 교육청 교직원이 함께 참석했다.
도 교육청 장학관이었던 김 지사의 외할아버지는 6·25전쟁 때 북한군의 총탄에 맞아 사망했다.
김 지사는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신경호 교육감께 순직 교직원 유족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날 우리의 자유는 수많은 교직원의 헌신과 희생으로 지켜졌음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