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3.05.31 06:56
수정2023.05.31 06:56
조태용 안보실장 주재…상황 따라 尹대통령 참석 가능성
대통령실은 31일 북한이 남쪽 방향으로 발사체를 발사하자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즉각 소집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NSC가 소집됐다"며 "현재로서는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은 북한이 '우주발사체'라고 주장하는 발사체의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