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0일 낮 707명 확진…휴일인 전날도 1천명 넘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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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당국은 대체 공휴일이었던 29일 하루 1천40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에서 휴일 기준 일일 확진자가 1천 명이 넘은 것은 지난 1월 중순 이후 넉 달여 만이다.
30일에는 오후 2시까지 707명이 더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86만7천426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23일 같은 시간대 538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약간 늘어난 수치다.
30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이 1명, 70대가 3명, 60대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14개 중 5개가 사용 중이며, 준·중환자 병상 14개는 모두 비어 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801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5천162명이다.
/연합뉴스
부산에서 휴일 기준 일일 확진자가 1천 명이 넘은 것은 지난 1월 중순 이후 넉 달여 만이다.
30일에는 오후 2시까지 707명이 더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86만7천426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23일 같은 시간대 538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약간 늘어난 수치다.
30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이 1명, 70대가 3명, 60대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14개 중 5개가 사용 중이며, 준·중환자 병상 14개는 모두 비어 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801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5천162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