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연합뉴스) 유원대학교는 올해 특수교육 국정도서 편찬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영동소식] 유원대, 특수교육 국정도서 편찬기관 선정
이 대학은 교육부로부터 28억원을 지원받아 특수교육 기본교육과정 중고등 미술과 교재, 고등 이료과 임상·진단·실습 교재, 해부생리·병리·이료보건 교재 개발 등에 나선다.
이 대학 초등특수교육과 김미선·박중휘·임종아 교수 등이 도서 편찬에 참여한다.
김 교수와 박 교수는 2011년과 2015년 특수교육 교과용 도서 편찬에도 참여한 바 있다.

"의정 역량 높인다" 영동군의회 30∼31일 연수
(영동=연합뉴스) 충북 영동군의회는 30∼31일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한다.
[영동소식] 유원대, 특수교육 국정도서 편찬기관 선정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여는 이번 연수는 양성평등, 4대 폭력 예방,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대한 소개와 행정사무감사 및 조례 등 입법 관련 사항에 대한 실무교육이 마련된다.
이승주 영동군의회 의장은 "의원들의 성인지 및 청렴 감수성을 강화하고 의정활동에 대한 기본소양을 넓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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