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현플란트치과의원, 최신식 스캐너·방사선 촬영…'내비게이션 임플란트' 시술
서울현플란트치과의원이 ‘2023 소비자 서비스만족대상’에서 임플란트 부문 대상을 받았다.

치아는 체내로 들어오는 음식물을 잘게 부숴 소화를 용이하게 만들어줄 뿐 아니라 대화할 때 정확한 발음을 구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기관이다. 그러나 치아는 한 번 손상되면 자연적으로 회복이 어렵다. 또 1~2개의 치아를 잃으면 빈 곳에 주변 치아가 쏠리면서 전체적인 치열이 무너지는 등 다양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 때문에 치아가 크게 손상되면 자연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임플란트 시술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임플란트 시술은 치아가 사라진 자리에 인체에 무해한 티타늄으로 제작된 본체를 식립하고 그 위에 보철물을 씌우는 시술이다. 모양뿐 아니라 기능적으로도 자연치아와 유사하기 때문에 높은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다만 고난도의 치료인 만큼 의료진의 실력 및 치료 방식 등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서울현플란트치과의원은 정직함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정확하고 안전한 치과 치료를 진료원칙으로 삼고 있다. 임플란트 치료 시 오스템임플란트 정품을 사용하며 정품 보증서도 제공한다. 또한 최신식 구강 스캐너와 방사선 촬영 장치를 이용해 적절한 임플란트 위치를 예측하는 내비게이션 임플란트 식립을 진행한다.

서울현플란트치과의원 측은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분야별 의료진의 협진 시스템이 구축돼 있어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과 내 3차원(3D) 4K 프린터를 활용해 가이드 장치와 임시치아, 모델 등 다양한 보철물을 정밀하게 구현하고 있으며 3D 컴퓨터단층촬영(CT) 장비, 3D 구강 스캐너 등으로 정밀하면서도 정확한 검사 및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서울현플란트치과의원은 환자와 일대일 진료를 진행해 환자의 고통과 스트레스를 줄이는 세심한 임플란트 치료를 진행한다. 또한 임플란트 특성상 사후관리도 중요하기 때문에 치료 후에도 환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관리에 힘쓰고 있다.

서울현플란트치과의 이승현 대표원장은 “임플란트는 고난도 시술인데다 치료 기간 및 회복에 드는 기간이 길어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환자분들이 편안하게 임플란트 시술을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