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대기 측정대행업체 7곳 숙련도 평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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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지역 7개 대기 측정대행업체를 대상으로 '대기분야 굴뚝 시료 채취 숙련도 평가'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평가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오염도 측정을 대행하는 업체들의 측정 능력을 검증하고자 매년 시행된다.
국립환경과학원과 각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이 공동으로 하는 법정평가다.
채취 장치 구성, 누출 확인 시험, 시료 채취 과정 등 8개 항목을 평가해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이면 '적합', 미만이면 '부적합'으로 판정한다.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재평가가 이뤄지며, 재평가에서도 부적합이 나오면 6개월 동안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진다.
지난해 평가에서는 6개 업체가 참가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연합뉴스
이 평가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오염도 측정을 대행하는 업체들의 측정 능력을 검증하고자 매년 시행된다.
국립환경과학원과 각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이 공동으로 하는 법정평가다.
채취 장치 구성, 누출 확인 시험, 시료 채취 과정 등 8개 항목을 평가해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이면 '적합', 미만이면 '부적합'으로 판정한다.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재평가가 이뤄지며, 재평가에서도 부적합이 나오면 6개월 동안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진다.
지난해 평가에서는 6개 업체가 참가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