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패럴림픽 2관왕' 박세균,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 4관왕 우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세균은 28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P5(혼성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박철, 김정남과 함께 우승했고, 이어 열린 개인전에선 362점을 쏴 박철(361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ADVERTISEMENT
박세균은 2008 베이징 패럴림픽 혼성 50m 화약권총, 2012 런던 패럴림픽에선 남자 10m 공기권총, 혼성 50m 화약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장애인 사격의 간판이었다.
박세균은 이후 뚜렷한 성적을 거두지 못했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과 2020 도쿄 패럴림픽은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다.
ADVERTISEMENT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