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미·박승우, 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혼성 10m 공기소총 金
김연미와 박승우가 2023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R11(혼성 10m 공기소총) 정상에 올랐다.

김연미와 박승우는 26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이란 팀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날(25일) 오후에 열린 P3(혼성 25m 화약권총) 단체전에서는 김정남, 박세균, 박철이 팀을 이뤄 우승했다.

이날 오후 3시까지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5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