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 공사현장서 질식사고…작업자 5명 어지럼증 호소
26일 오전 8시 30분께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5명이 질식 사고를 당했다.

이들은 지하 3층 주차장에서 방수도포 작업을 하던 중 어지럼증 등을 호소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이들을 모두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현장에는 소방 인력 32명, 장비 10대가 출동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