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타이거 드론봇 페스티벌' 다음달 양주에서 개최
한미동맹 70주년이자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상작전사령부와 양주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드론봇을 활용한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와 다양한 첨단 전투장비 및 무기 등을 소개하는 자리다.
2일 개막식에는 육군 아미 타이거 전투체계 시연과 900대 이상의 드론이 동시 이륙하는 기네스 도전이 펼쳐진다.
또 드론 배틀과 드론 수색정찰, 드론 폭탄투하 등 경연대회가 페스티벌 기간에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전동진 지상작전사령관(대장)과 강수현 양주시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최신 드론과 로봇 관련 전시 부스와, 한국군과 미군의 전투 장비 체험장도 운영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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