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1차 추경 1천105억원 증액…학습공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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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본예산보다 1천105억원(2.1%) 늘어난 5조4천646억원 규모의 1차 추경예산을 편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세부 추경 재원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556억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145억원, 기타·자체 수입 404억원 등이다.
시교육청은 미래형 학습공간 구성을 위한 학교 정보화 여건 개선에 67억원을 반영하고 전자칠판 설치에 245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 급식실 환경 개선을 목표로 급식 종사자 결원학교 지원 39억원, 희귀난치성 치료비 11억원, 환기설비 개선 8억원 등을 편성했다.
양육 환경 개선과 관련해서는 거점형 돌봄센터 구축과 돌봄 교실 운영에 61억원, 방과후 학교 운영과 학비 지원에 33억원을 각각 반영했다.
이번 추경 예산은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다음 달 29일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세부 추경 재원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556억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145억원, 기타·자체 수입 404억원 등이다.
시교육청은 미래형 학습공간 구성을 위한 학교 정보화 여건 개선에 67억원을 반영하고 전자칠판 설치에 245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 급식실 환경 개선을 목표로 급식 종사자 결원학교 지원 39억원, 희귀난치성 치료비 11억원, 환기설비 개선 8억원 등을 편성했다.
양육 환경 개선과 관련해서는 거점형 돌봄센터 구축과 돌봄 교실 운영에 61억원, 방과후 학교 운영과 학비 지원에 33억원을 각각 반영했다.
이번 추경 예산은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다음 달 29일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