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방’ 박성웅, 색다른 캐릭터 변신 화제…서늘한 카리스마 열연 예고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의 명품 배우 박성웅이 오는 6월 ‘라방’으로 스크린에 출격한다.

‘라방’은 프리랜서 PD 동주가 우연히 받은 링크에서 여자친구의 모습이 생중계되는 것을 알게 되고, 이를 막기 위해 방송 속 정체불명의 젠틀맨과 필사적인 대결을 펼치는 실시간 라이브 추격극.

박성웅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액션, 드라마, 코미디까지 장르 불문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줘 큰 사랑을 받아왔다.

브라운관에서는 ‘태왕사신기’(2007) 주무치 역으로 주목받으며 ‘에덴의 동쪽’, ‘카인과 아벨’, ‘제빵왕 김탁구’, ‘각시탈’, ‘리멤버’, ‘맨투맨’,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등 화제의 드라마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또한 스크린에서도 ‘신세계’(2013) 이중구 역으로 영화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고 이후 ‘역린’, ‘무뢰한’, ‘오피스’, ‘검사외전’, ‘안시성’, ‘내안의 그놈’, ‘오케이! 마담’, ‘대무가’, ‘웅남이’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스크린까지 점령, 충무로 섭외 1순위 배우임을 입증했다.

이런 가운데 박성웅이 ‘라방’을 통해 색다른 변신을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의 명품 배우답게 박성웅은 정체불명의 아티스트 콜렉터 젠틀맨 역을 맡아 비주얼부터 연기까지 단번에 관객들을 사로잡을 변신을 한 것.

박성웅은 전 세계 VVIP 고객들을 위한 몰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아티스트 콜렉터 젠틀맨 역을 맡아 색다른 가면을 쓰고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또한 극중 젠틀맨의 몰카 라방의 희생양이 되는 수진(김희정)의 남자친구 동주(박선호)와 실시간 라이브 추격극을 펼치며 관객들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박성웅은 가면 속에 얼굴을 숨겨도 서늘한 카리스마를 그대로 드러내며 정체불명의 아티스트 콜렉터 젠틀맨을 완벽하게 소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캐릭터의 매력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명품 배우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박성웅 캐릭터 스틸은 젠틀맨 캐릭터의 특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그의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먼저 첫 번째 캐릭터 스틸은 가면을 쓴 채 VVIP 고객들을 위한 몰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기 위해 앉아 있는 젠틀맨의 서늘한 카리스마가 전해져 긴장감을 더하고, 가면을 벗고 몰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젠틀맨의 모습까지 더해져 스토리와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체불명의 아티스트 콜렉터 젠틀맨을 완벽 소화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박성웅 주연의 ‘라방’은 6월에 개봉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