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75세 이상 목욕·이·미용비 매달 1만원 지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강원 영월군은 7월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목욕 및 이·미용비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약 5천명이고, 군은 2023년도 하반기 사업비로 3억2천만원을 확보했다.
지원금은 매달 5일 1만원씩 바우처 카드에 충전된다.
신청은 본인 또는 보호자(배우자 및 직계혈족)가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바우처 카드는 9개 읍·면 91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최명서 군수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기찬 노후 생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원 대상은 약 5천명이고, 군은 2023년도 하반기 사업비로 3억2천만원을 확보했다.
지원금은 매달 5일 1만원씩 바우처 카드에 충전된다.
신청은 본인 또는 보호자(배우자 및 직계혈족)가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바우처 카드는 9개 읍·면 91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최명서 군수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기찬 노후 생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