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에 '에너지산업 전문인력 양성센터' 문 열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북도-새만금개발청-군산시-전북대 등 사업비 115억원 투입
전북도는 24일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2공구에서 '새만금 에너지산업 전문인력양성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새만금 에너지산업 전문인력양성센터는 태양광 모듈 접합 장비 등 기자재 8종과 전문 장비 10종을 갖췄고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술 교육, 시험성능평가·시제품 개발 지원 등을 맡는다.
전북도와 새만금개발청, 군산시는 2020년부터 전북테크노파크, 전북대와 사업비 115억원(국비 65억원·지방비 50억원)을 투자해 센터를 구축해왔다.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에너지산업이 발전 확대하면서 전문인력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센터가 우수인력 양성으로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새만금 에너지산업 전문인력양성센터는 태양광 모듈 접합 장비 등 기자재 8종과 전문 장비 10종을 갖췄고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술 교육, 시험성능평가·시제품 개발 지원 등을 맡는다.
전북도와 새만금개발청, 군산시는 2020년부터 전북테크노파크, 전북대와 사업비 115억원(국비 65억원·지방비 50억원)을 투자해 센터를 구축해왔다.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에너지산업이 발전 확대하면서 전문인력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센터가 우수인력 양성으로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