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국제교육원-오하이오주립대, 서울면중초서 세계시민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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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국제교육원(원장 김중섭)은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연수생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메이 코리아' 프로그램의 하나로 세계시민교육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경희대 국제교육원은 지난 23일 서울 중랑구 서울 면중초등학교에서 '2023 면중 행복숲 세계시민교육'을 진행했다.
면중초 전교생과 오하이오주립대 학생 23명은 양국의 문화와 정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하이오주립대 학생들은 숲속 음악회 행사를 통해 자연과 더불어 교육활동이 이뤄지는 한국 초등학교의 창의적 체험 활동 및 문화예술교육에 대해 인상 깊게 느꼈다고 한다.
이은영 면중초 교장은 "세계시민교육은 다양한 이슈와 문제를 통해 세계 시민들이 서로 다른 문화, 신념, 가치관 등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데 기여하고, 지구촌의 문제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데 현대사회의 필요한 핵심 역량을 키우는 데 있어서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경희대 국제교육원은 오하이오주립대 학생 23명을 초청해 이달 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글로벌 메이 코리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오하이오주립대 학생들은 경희대 학생들과 1대 1로 매칭되며, 4주간 한국어 학습 및 문화 체험을 한다.
/연합뉴스
경희대 국제교육원은 지난 23일 서울 중랑구 서울 면중초등학교에서 '2023 면중 행복숲 세계시민교육'을 진행했다.
면중초 전교생과 오하이오주립대 학생 23명은 양국의 문화와 정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하이오주립대 학생들은 숲속 음악회 행사를 통해 자연과 더불어 교육활동이 이뤄지는 한국 초등학교의 창의적 체험 활동 및 문화예술교육에 대해 인상 깊게 느꼈다고 한다.
이은영 면중초 교장은 "세계시민교육은 다양한 이슈와 문제를 통해 세계 시민들이 서로 다른 문화, 신념, 가치관 등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데 기여하고, 지구촌의 문제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데 현대사회의 필요한 핵심 역량을 키우는 데 있어서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경희대 국제교육원은 오하이오주립대 학생 23명을 초청해 이달 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글로벌 메이 코리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오하이오주립대 학생들은 경희대 학생들과 1대 1로 매칭되며, 4주간 한국어 학습 및 문화 체험을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