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운영위, 오늘 대통령실 현안질의…尹외교성과 공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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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통위도 외교부·통일부 대상 현안질의
여야는 24일 국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등을 대상으로 현안 질의를 한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등 수석 전원이, 국가안보실에서는 조태용 실장과 김태효 1차장 등이 참석 대상이다.
여야는 운영위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및 한미·한일정상회담 등 최근 정상외교 결과를 놓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윤석열 정부의 강제 징용 해법과 노동개혁 정책,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등을 놓고서도 야당의 공격과 여당의 방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운영위에서 대통령실을 대상으로 업무보고 청취와 현안 질의가 진행되는 것은 지난해 정기국회 국정감사가 있었던 11월 이후 반년만이다.
한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도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박진 외교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교부·통일부 대상 현안질의를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등 수석 전원이, 국가안보실에서는 조태용 실장과 김태효 1차장 등이 참석 대상이다.
여야는 운영위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및 한미·한일정상회담 등 최근 정상외교 결과를 놓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윤석열 정부의 강제 징용 해법과 노동개혁 정책,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등을 놓고서도 야당의 공격과 여당의 방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운영위에서 대통령실을 대상으로 업무보고 청취와 현안 질의가 진행되는 것은 지난해 정기국회 국정감사가 있었던 11월 이후 반년만이다.
한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도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박진 외교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교부·통일부 대상 현안질의를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