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꿈의오케스트라 합동 프로젝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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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해 아동·청소년에게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 기회를 주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2011년부터 대전을 포함해 전국 49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종식과 관련, '일상으로 회복_회귀'를 주제로 클래식 명곡과 오페라 삽입곡, 영화음악 등 7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1부 '희망'에서는 대전꿈의오케스트라에 참여한 젊은 아티스트 20여명이 안토니오 비발디의 '사계' 중 '봄' 등을 연주하고, 꿈의오케스트라를 이끌어 온 9개 악기 분야 강사들이 2부 '만남'에서 차이콥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중 '피날레' 등을 연주한다.
마지막 3부 '시작'에서는 대전꿈의오케스트라 단원 70여명이 함께 영화 '해리포터' 주제가 등 활기찬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관람은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