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3층짜리 다가구 주택서 화재…1명 중상 입력2023.05.22 06:44 수정2023.05.22 06: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1일 오후 11시 48분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3층짜리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집 안에서 연기에 질식, 의식을 잃고 쓰러진 A(40대)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또 92㎡ 규모의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5천9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 국방장관 구속영장에 윤 대통령 적시…'내란 수괴' 간주 수사기관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형법상 내란죄의 '수괴'(우두머리)로 간주해 수사할 것으로 보인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전날 청구한 김용현 전 국방... 2 '신혼부부 100만쌍' 사상 첫 붕괴…절반은 '무자녀' 결혼한 지 5년이 안 된 신혼부부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100만쌍을 밑돈 것으로 집계됐다. 신혼부부의 절반가량은 무자녀 상태였다.통계청은 '2023년 신혼부부 통계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지난해 ... 3 [속보] 경찰 "'계엄 국무회의' 참석한 한덕수 총리도 출석해야" 경찰 "'계엄 국무회의' 참석한 한덕수 총리도 출석해야"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