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 저소득 장애인·고령자 48가구에 주거 편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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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올해 저소득 장애인·고령자 48가구에 주거 편의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구·군별로는 중구·남구·동구·북구 각 10가구와 울주군 8가구다.
시는 2억5천만원을 투입해 가구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휠체어를 타고 생활하는 장애인을 위해 문턱을 없애거나 이동 편의를 위한 경사로를 만든다.
벽면 안전 손잡이, 미끄럼방지 바닥타일 등을 설치하고 싱크대 개조, 화장실 보수 등도 한다.
화재·가스 감지기, 가스 자동 차단 밸브 등도 설치한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중 해당자 희망 개선사항을 반영해 구·군별로 설계를 진행한 뒤 하반기부터 공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에는 약 2억1천500만원을 투입해 총 47가구에 맞춤형 집수리를 지원했다.
/연합뉴스
구·군별로는 중구·남구·동구·북구 각 10가구와 울주군 8가구다.
시는 2억5천만원을 투입해 가구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휠체어를 타고 생활하는 장애인을 위해 문턱을 없애거나 이동 편의를 위한 경사로를 만든다.
벽면 안전 손잡이, 미끄럼방지 바닥타일 등을 설치하고 싱크대 개조, 화장실 보수 등도 한다.
화재·가스 감지기, 가스 자동 차단 밸브 등도 설치한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중 해당자 희망 개선사항을 반영해 구·군별로 설계를 진행한 뒤 하반기부터 공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에는 약 2억1천500만원을 투입해 총 47가구에 맞춤형 집수리를 지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