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봉사도 하는 장년…'빛고을 50+ 일자리' 발대식
광주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년층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인 '빛고을 50+ 일자리' 발대식을 열었다.

광주시는 장년층 경제 부담 완화,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지난해 230명이었던 참여자를 360명으로 늘리고 활동비도 올렸다.

참여자들은 맘(mom) 편한 광주 아이 키움 지원단, 50+ 문화시설 지원단, '꿀잼 도시' 광주 온라인 홍보 지원단, 전통시장 안전 서포터즈, 50+ 안전 산행 지원단 등 23개 사업에 투입된다.

사업에 따라 5∼6개월 일하고 월 52시간 기준 60만∼65만원을 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