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오피스텔서 화재…1명 연기흡입
22일 오전 4시39분께 부산 해운대구 좌동 한 오피스텔 1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0대 A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입주민 8명이 대피했다.

불은 한시간여만에 모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가스레인지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