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美 앨라배마 '생일 파티' 중 총격 '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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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총기 범죄가 끊이지 않는데 이번에는 앨라배마주 버밍햄에서 생일 파티 중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오후 10시쯤 버밍햄의 한 아파트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4명은 경찰 도착 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30대 1명이 사망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다른 2명은 생명에 큰 지장이 없고, 또 다른 1명은 총기에 의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이들이 사건 장소에서 "생일 축하 파티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며 "알 수 없는 용의자가 그들에게 다가와 총을 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사건 현장에는 20여개의 탄피가 발견됐으며, 경찰은 주변인 등을 상대로 총격범을 쫓고 있다고 전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현지 경찰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오후 10시쯤 버밍햄의 한 아파트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4명은 경찰 도착 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30대 1명이 사망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다른 2명은 생명에 큰 지장이 없고, 또 다른 1명은 총기에 의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이들이 사건 장소에서 "생일 축하 파티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며 "알 수 없는 용의자가 그들에게 다가와 총을 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사건 현장에는 20여개의 탄피가 발견됐으며, 경찰은 주변인 등을 상대로 총격범을 쫓고 있다고 전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