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김종현 주연 ASMR 드라마 내달 공개
MBN '돌싱글즈4'에 은지원·오스틴강 MC로 합류
[방송소식] 김은희 작가 신작 SBS '악귀', 내달 23일 첫 방송
▲ 김은희 작가 신작 SBS '악귀', 내달 23일 첫 방송 = SBS는 김은희 작가의 신작 '악귀'를 다음 달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 한다.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 구산영(김태리 분)과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 염해상(오정세)이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오컬트 미스터리 스릴러다.

김 작가는 드라마 '시그널'(2016), '킹덤'(2019·2020·2021) 시리즈 등을 집필했다.

[방송소식] 김은희 작가 신작 SBS '악귀', 내달 23일 첫 방송
▲ 최유정·김종현 주연 ASMR 드라마 내달 공개 = ASMR(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영상) 드라마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이하 '소리사탕')가 다음 달 3일 한국과 일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티빙과 아베마에서 각각 공개된다.

'소리사탕'은 제주도 펜션에 모인 청춘들이 우연한 계기로 소리가 담긴 사탕이 든 신비로운 유리병을 발견하면서 자신의 상처를 치유해 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주도 펜션 주인이자 청각과민증을 앓는 고채린 역은 그룹 위키미키의 최유정이, 제주도에 온 국내 톱 아티스트 강해성 역은 뉴이스트 김종현이 맡는다.

[방송소식] 김은희 작가 신작 SBS '악귀', 내달 23일 첫 방송
▲ MBN '돌싱글즈4'에 은지원·오스틴강 MC로 합류 = MBN 연애 예능 '돌싱글즈4'에 가수 은지원과 방송인 오스틴강이 합류해 배우 이혜영, 가수 이지혜, 코미디언 유세윤과 MC를 맡는다.

'돌싱글즈'는 이혼 등을 이유로 '돌싱'(돌아온 싱글)이 된 사람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담은 관찰 예능이다.

미국편 특집으로 진행된 시즌4는 미국 출신 돌싱들이 출연하며 멕시코 칸쿤을 배경으로 한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