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정규 3집 신곡 'TOPLINE' 티저 영상 공개…타이거 JK와 만나 특급 시너지 완성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힙합 레전드 타이거 JK와 만나 특급 시너지를 완성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6월 2일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와 타이틀곡 '특'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에 앞서 신보 콘셉트와 음악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티저 콘텐츠를 순차 공개하고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소속사 측은 19일 “오늘 0시 공식 SNS 채널에 수록곡 티저 영상 'Stray Kids <★★★★★ (5-STAR)> UNVEIL : TRACK 4 "TOPLINE (Feat. Tiger JK)"'(스트레이 키즈 <파이브스타> 언베일 : 트랙 4 "탑라인")을 오픈해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고 밝혔다.

묵직한 멜로디와 함께 시작된 영상은 멤버 한의 폭풍 래핑으로 이어지며 카타르시스를 전한다. "우린 선을 그어 TOPLINE 그 누가 감히 넘봐 TOP CLASS"라는 패기 넘치는 가사와 잘 어울리는 여덟 멤버의 자신감 가득한 제스처가 몰입도를 높였고, 이내 모습을 드러낸 타이거 JK가 장엄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K팝 대세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스트레이 키즈와 힙합 거물이자 가요계 상징적 인물 타이거 JK의 특출한 조합을 자랑하는 신보 5번 트랙 'TOPLINE (Feat. Tiger JK)'은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곡 작업을 맡았고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결과물로써 주목을 모은다.

쓰리라차는 앞서 '2022 마마 어워즈' 컬래버 무대로 타이거 JK와 첫 인연을 맺었다. 깊이 있는 메시지와 퍼포먼스로 시청자에게 울림을 전하고 "두 아티스트가 함께 하는 정통 힙합 또 보고 싶다"는 반응을 이끌었다. 스트레이 키즈 정규 3집 수록 신곡에서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이들의 음악적 케미스트리에 열렬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앨범명 '★★★★★ (5-STAR)'만큼 '특별하고도 별난' 아이덴티티를 쏟아 넣은 정규 3집으로 전천후 맹활약에 나선다.

직접 만든 앨범이 2022년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 고지를 두 번이나 밟으며 대세로 우뚝 선 스트레이 키즈가 가장 잘 하는 음악과 콘셉트가 돋보이는 신보로 2023년 첫 컴백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한편 별 다섯 개짜리 명작 '★★★★★ (5-STAR)'와 타이틀곡 '특'은 오는 6월 2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에 정식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