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문화다양성 주간 맞아 '세계인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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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문화다양성 주간(5월 21∼26일)을 맞아 토요일인 20일 금천구 모두의학교에서 '모두 함께하는 세계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가 문화다양성 주간을 기념해 여는 첫 행사로, 세계 전통 의상·악기·게임·간식 등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일본 전통음식 다코야키 만들기와 대만·필리핀·베트남 강사가 들려주는 '물고기에 숨겨진 진실' 동화 강연도 열린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시는 2008년부터 시행 중인 문화다양성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글로벌 사회의 세계시민으로서 국제 감각을 갖추도록 돕고, 나아가 서울에 사는 외국인과 귀화 시민이 서울시민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가 문화다양성 주간을 기념해 여는 첫 행사로, 세계 전통 의상·악기·게임·간식 등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일본 전통음식 다코야키 만들기와 대만·필리핀·베트남 강사가 들려주는 '물고기에 숨겨진 진실' 동화 강연도 열린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시는 2008년부터 시행 중인 문화다양성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글로벌 사회의 세계시민으로서 국제 감각을 갖추도록 돕고, 나아가 서울에 사는 외국인과 귀화 시민이 서울시민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