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1위 창업생태 조성'…경남도, 창업·벤처 활성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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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창업·벤처기업 혁신성장과 지역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17일 벤처기업협회, 경남벤처기업협회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훈 도 창업지원단장, 한인배 벤처기업협회 본부장, 정장영 경남벤처기업협회 지회장이 참석했다.
향후 3개 기관은 경남 창업·벤처기업 대상 멘토링 운영 및 혁신성장 프로그램 지원,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 및 문화 확산, 경남 창업·벤처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투자유치 지원, 정부 지원사업 경남 참여 활성화 등에 관해 협력하기로 했다.
벤처기업협회는 1995년 12월 설립돼 현재 1만7천여개 회원사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벤처기업 단체로 벤처기업 활성화와 기술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경남벤처기업협회는 1996년 1월에 출범해 현재 783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벤처기업 인증 획득 지원, 경남벤처기업인의 날 행사 개최 등 도내 벤처기업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 중이다.
이재훈 경남도 창업지원단장은 "K-기업가정신센터는 경남의 창업벤처 DNA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매우 뜻깊은 장소"라며 "경남을 비수도권 1위 창업생태계로 조성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창업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훈 도 창업지원단장, 한인배 벤처기업협회 본부장, 정장영 경남벤처기업협회 지회장이 참석했다.
향후 3개 기관은 경남 창업·벤처기업 대상 멘토링 운영 및 혁신성장 프로그램 지원,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 및 문화 확산, 경남 창업·벤처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투자유치 지원, 정부 지원사업 경남 참여 활성화 등에 관해 협력하기로 했다.
벤처기업협회는 1995년 12월 설립돼 현재 1만7천여개 회원사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벤처기업 단체로 벤처기업 활성화와 기술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경남벤처기업협회는 1996년 1월에 출범해 현재 783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벤처기업 인증 획득 지원, 경남벤처기업인의 날 행사 개최 등 도내 벤처기업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 중이다.
이재훈 경남도 창업지원단장은 "K-기업가정신센터는 경남의 창업벤처 DNA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매우 뜻깊은 장소"라며 "경남을 비수도권 1위 창업생태계로 조성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창업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