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천원의 아침밥' 운영…하루 100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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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순천대학교는 학기 중 학생들의 든든한 아침을 책임지는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은 학생과 학교, 정부가 각각 1천원을 분담해 아침 한 끼를 1천원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순천대는 지난 11일부터 시범 운영하고 16일부터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하고 있다.
방학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주 월∼목요일 오전 8∼9시 교직원 식당에서 하루 100명의 학생에게 쌀 중심의 일반식 과일 시리얼 등이 포함된 식단을 제공한다.
순천대는 시범 운영을 통해 식단, 운영시간 등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했다.
지속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학생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천원의 아침밥은 학생과 학교, 정부가 각각 1천원을 분담해 아침 한 끼를 1천원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순천대는 지난 11일부터 시범 운영하고 16일부터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하고 있다.
방학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주 월∼목요일 오전 8∼9시 교직원 식당에서 하루 100명의 학생에게 쌀 중심의 일반식 과일 시리얼 등이 포함된 식단을 제공한다.
순천대는 시범 운영을 통해 식단, 운영시간 등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했다.
지속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학생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