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에피스, 국내 류머티즘 학회서 전문의 대상 심포지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UPUS & KCR 2023는 이날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 회사가 국내 학회에서 단독 심포지엄을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위성 심포지엄은 기관 또는 기업에서 대규모 학회 행사가 열리는 기간에 다양한 전문가를 초빙해 지식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행사다.
이 자리에서 삼바에피스는 국내외 류머티즘 분야 전문의를 대상으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현황과 경제적 효용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류머티즘 내과 분야 세계적인 석학인 요제프 스몰렌 오스트리아 빈 의대 교수가 행사의 좌장을 맡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국내 학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위성 심포지엄을 통해 바이오시밀러의 사회 경제적 역할과 기능을 알리고 환자 편익 중심의 긍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