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유일 물놀이 장소 절골에 친수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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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는 여름철 시민에게 시원하고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소하천(절골)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절골 친수공간은 길이 40m, 폭 20m, 평균 깊이 0.7m 규모다.
상류에는 침사시설도 설치했다.
시는 올해 말까지 친수공간 옆에 야영장 30면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절골은 시에서 사실상 유일한 물놀이 장소로 이번 친수공간 조성 사업은 여름철 시민휴식 공간 제공에 한몫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상호 시장은 "여름철 시민의 더위 쉼터이자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절골 친수공간은 길이 40m, 폭 20m, 평균 깊이 0.7m 규모다.
상류에는 침사시설도 설치했다.
시는 올해 말까지 친수공간 옆에 야영장 30면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절골은 시에서 사실상 유일한 물놀이 장소로 이번 친수공간 조성 사업은 여름철 시민휴식 공간 제공에 한몫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상호 시장은 "여름철 시민의 더위 쉼터이자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