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의 이주배경 한국인 열전'…세계인의 날 기념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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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세계시민포럼은 '제16회 세계인의 날'(5월20일)을 맞아 오는 17일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기념 강연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강연 주제는 '역사상의 이주배경 한국인 열전'이다.
박종기 국민대 한국역사학과 명예교수는 '쌍기, 과거제를 도입한 중국 후주(後周) 출신 중국인'을 주제로, 이희수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는 '이란과 한국 문헌에 비친 신라에 온 페르시아 왕자와 서역인 처용'을 주제로 발표한다.
박순교 경북대 인문학술원 교수는 '한국·베트남 교류의 역사적 연원과 서사 - 화산이씨 가승과 기억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세계시민포럼은 앞으로 세계시민의 의미를 문화·역사적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게 시리즈로 강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강연 내용을 묶어 단행본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강연 주제는 '역사상의 이주배경 한국인 열전'이다.
박종기 국민대 한국역사학과 명예교수는 '쌍기, 과거제를 도입한 중국 후주(後周) 출신 중국인'을 주제로, 이희수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는 '이란과 한국 문헌에 비친 신라에 온 페르시아 왕자와 서역인 처용'을 주제로 발표한다.
박순교 경북대 인문학술원 교수는 '한국·베트남 교류의 역사적 연원과 서사 - 화산이씨 가승과 기억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세계시민포럼은 앞으로 세계시민의 의미를 문화·역사적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게 시리즈로 강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강연 내용을 묶어 단행본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