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학교비정규직 "방학 중 근무 일수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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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전지부가 15일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학교 휴업 기간 중 근무 일수 확대와 임금 지급 등을 요구했다.
이들은 "노조원들은 방학마다 생계 곤란에 빠진다"며 "방학 중 비근무자 근무 일수 확대는 생존권을 위한 최소한의 요구"라고 주장했다.
이어 급식실 근로자 건강권 보장을 위해 급식메뉴와 배치기준의 개선을 촉구했다.
학교비정규직노조는 "대전시교육청은 5년째 단체협약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며 "실효 없는 탁상행정은 물러가야 한다"고 비판했다.
결의대회를 마친 노조는 삭발식을 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이들은 "노조원들은 방학마다 생계 곤란에 빠진다"며 "방학 중 비근무자 근무 일수 확대는 생존권을 위한 최소한의 요구"라고 주장했다.
이어 급식실 근로자 건강권 보장을 위해 급식메뉴와 배치기준의 개선을 촉구했다.
학교비정규직노조는 "대전시교육청은 5년째 단체협약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며 "실효 없는 탁상행정은 물러가야 한다"고 비판했다.
결의대회를 마친 노조는 삭발식을 하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