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8일 마로니에공원에서 공동제작·초청공연 상연
청년예술가, 거리에서 관객 만난다…대학로 거리공연축제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거리공연 문화를 만들어가는 '2023 디페스타(D.FESTA) 거리공연축제'가 오는 26∼28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한국소극장협회는 '모두, 어울림'을 주제로 이번 행사에 공동제작 공연 3편과 초청공연 5편, 기획초청공연 6편을 야외무대에서 상연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동제작 공연으로는 모두의 행복을 꿈꾸는 소녀 서별이 행복센터를 세우는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투게더'(극단 신인류), 약자의 시선에서 세상과 소통하는 과정을 북청사자놀음과 왁킹 댄스로 표현한 '시선, 선과 악'(집단), 단절된 사회를 극복하고 어울림으로 나아가려는 소망을 춤과 노래로 표현한 연희극 'P.R.N.D'(극단 마중물)가 준비돼 있다.

각 공연은 축제 기간 하루에 한 번씩 총 3회 무대에 오른다.

마술공연, 토크콘서트, K팝 댄스 공연 등을 선보이는 초청공연과 기획초청공연은 1회 열린다.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www.d-fest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