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총, 제42회 스승의 날 교육공로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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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는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공로자 표창 수여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전북교총회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유혜영 임실 교총 회장, 이동열 교권옹호기금위원회 위원장, 조성희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진용대 순창 쌍치초 교감과 최종철 선유도초중 교감이 교권 지위 향상과 교권보호 활동의 공을 인정받아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또 난치병 학생 돕기 운동을 펼친 김순주 (유) 해피앤자인 대표가 한국교총 독지상을 수상했다.
전북교총은 15∼21일을 '제71회 교육주간'으로 선포하고, 한국교총 교육공로상 85명, 전북교총 교육공로상 78명 등 총 167명에 표창을 수여했다.
이기종 전북교총 회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으로 30여년을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지도한 노고에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교육은 상호 배려, 존중, 사랑을 키워드로 학교 현실에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실천 다짐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난 12일 전북교총회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유혜영 임실 교총 회장, 이동열 교권옹호기금위원회 위원장, 조성희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진용대 순창 쌍치초 교감과 최종철 선유도초중 교감이 교권 지위 향상과 교권보호 활동의 공을 인정받아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또 난치병 학생 돕기 운동을 펼친 김순주 (유) 해피앤자인 대표가 한국교총 독지상을 수상했다.
전북교총은 15∼21일을 '제71회 교육주간'으로 선포하고, 한국교총 교육공로상 85명, 전북교총 교육공로상 78명 등 총 167명에 표창을 수여했다.
이기종 전북교총 회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으로 30여년을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지도한 노고에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교육은 상호 배려, 존중, 사랑을 키워드로 학교 현실에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실천 다짐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