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하키협회, 여자 국가대표 후보 선수 합숙 훈련 개최
대한하키협회는 여자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 하계 합숙 훈련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유문기 대한하키협회 전임 감독과 김성은 kt 코치, 이대열 한국체대 코치가 24명의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을 지도한다.

훈련은 29일까지 서울 송파구 한국체대 하키장에서 진행되며 훈련이 끝나면 아시아 주니어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다.

유문기 국가대표 후보 선수 전임 감독은 "개인별 맞춤형 훈련과 전략을 구상했다"며 "아시아 주니어선수권 대비 훈련인 만큼 강도 높게 진행해 좋은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