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시흥동에 지체장애인쉼터 열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0일 금천구지체장애인쉼터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5월 서울시의 지체장애인쉼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시비와 구비 약 7억원을 들여 시흥동 백운플러스타워 2층을 쉼터로 단장했다.
쉼터엔 교육·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는 강의실과 스크린골프와 재활 운동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 휴식을 위한 북카페 등 공간이 마련됐다.
지체장애인쉼터는 금천구에서 설치한 4번째 장애인쉼터다.
구는 2018년 시각장애인쉼터를 시작으로 2020년 농아인쉼터와 금천구장애인돌봄쉼터를 열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곳은 지체장애인뿐만 아니라 모든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이용하고, 함께 어울리는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구의 의지가 담긴 곳"이라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구는 지난해 5월 서울시의 지체장애인쉼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시비와 구비 약 7억원을 들여 시흥동 백운플러스타워 2층을 쉼터로 단장했다.
쉼터엔 교육·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는 강의실과 스크린골프와 재활 운동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 휴식을 위한 북카페 등 공간이 마련됐다.
지체장애인쉼터는 금천구에서 설치한 4번째 장애인쉼터다.
구는 2018년 시각장애인쉼터를 시작으로 2020년 농아인쉼터와 금천구장애인돌봄쉼터를 열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곳은 지체장애인뿐만 아니라 모든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이용하고, 함께 어울리는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구의 의지가 담긴 곳"이라고 소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