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항공사 1비행교육대대, 7만시간 무사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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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항공사령부는 609교육훈련전대 제1비행교육대대가 7만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수립했다고 11일 밝혔다.
609교육훈련전대는 해군이 운용은 P-3 해상초계기, 해상작전헬기(Lynx, AW-159), 해상기동헬기(UH-60), 대공표적예인기(CARV-Ⅱ) 등의 조종사, 조작사, 정비사 등을 양성한다.
1비행대대는 1979년 창설 후 매년 해상작전헬기, 해상기동헬기 등 회전익 조종사 20∼30여명을 배출해왔다.
44년 동안 1비행대대가 기록한 거리는 지구 277바퀴에 해당하는 1천166만㎞로, 해군 항공부대 중 두 번째로 긴 무사고 비행 기록이다.
해군항공사령부는 이날 영내에서 기념식을 열고 유공자 표창 수여 등을 했다.
김정운 제1비행교육대대장은 "영광스러운 무사고 기록을 계승하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하늘에서 바다를 지키는 최정예 인력을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609교육훈련전대는 해군이 운용은 P-3 해상초계기, 해상작전헬기(Lynx, AW-159), 해상기동헬기(UH-60), 대공표적예인기(CARV-Ⅱ) 등의 조종사, 조작사, 정비사 등을 양성한다.
1비행대대는 1979년 창설 후 매년 해상작전헬기, 해상기동헬기 등 회전익 조종사 20∼30여명을 배출해왔다.
44년 동안 1비행대대가 기록한 거리는 지구 277바퀴에 해당하는 1천166만㎞로, 해군 항공부대 중 두 번째로 긴 무사고 비행 기록이다.
해군항공사령부는 이날 영내에서 기념식을 열고 유공자 표창 수여 등을 했다.
김정운 제1비행교육대대장은 "영광스러운 무사고 기록을 계승하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하늘에서 바다를 지키는 최정예 인력을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