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창원지역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지원…공기청정기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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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11일 경남 창원지역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공기청정기 30대를 창원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위탁가정 등에서 생활해오다가 만 24세에 보호가 종료된 청년을 의미한다.
창원에는 한 해 약 40여명의 자립준비청년이 보호시설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우 LG전자 H&A안전환경/지원담당은 "홀로서기를 앞둔 자립준비청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미래세대가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위탁가정 등에서 생활해오다가 만 24세에 보호가 종료된 청년을 의미한다.
창원에는 한 해 약 40여명의 자립준비청년이 보호시설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우 LG전자 H&A안전환경/지원담당은 "홀로서기를 앞둔 자립준비청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미래세대가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