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1387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입력2023.05.11 08:01 수정2023.05.11 08:01

광주·전남에서 하루 1천387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1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602명, 전남에서 78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없었으며 위중증 환자는 광주 2명, 전남 8명으로 집계됐다.

전남 소재 요양병원·요양시설 34곳에서 106명이 확진됐다.

전남지역 시·군별 발생자 숫자는 목포 133명, 순천 123명, 여수 106명, 나주 57명, 광양 55명 등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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