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1일 대체로 맑겠으나 함남 동해안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이 주로 개겠다고 보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로 평년보다 2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26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바람은 전반적 지역에서 남서풍이 불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26, 0
▲ 중강 : 맑음, 25, 0
▲ 해주 : 맑음, 24, 0
▲ 개성 : 맑음, 25, 0
▲ 함흥 : 맑음, 20, 10
▲ 청진 : 맑음, 17, 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