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시민 100인 위원회' 첫 개최…무심천 사업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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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10일 동부창고에서 '정책자문 시민 100인 위원회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위원회는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이범석 시장의 공약사업이다.
시는 지난달 관광·문화·경제·교통·환경 등 분야별 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해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민선 8기 청주시정 계획, 분야별 역점사업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특히 무심천·미호강 생태문화힐링 공간 리모델링, 야간경관이 아름다운 도시 조성,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바람길 숲 조성, 방사광가속기 인프라 구축 등을 집중적으로 협의했다.
이 위원회는 앞으로 정기회의와 분과별 회의를 통해 시의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이 시장은 "100인 위원회 의견을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민이 원하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는 지난달 관광·문화·경제·교통·환경 등 분야별 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해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민선 8기 청주시정 계획, 분야별 역점사업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특히 무심천·미호강 생태문화힐링 공간 리모델링, 야간경관이 아름다운 도시 조성,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바람길 숲 조성, 방사광가속기 인프라 구축 등을 집중적으로 협의했다.
이 위원회는 앞으로 정기회의와 분과별 회의를 통해 시의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이 시장은 "100인 위원회 의견을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민이 원하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