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돌 맞은 한화자산운용 PINE, '달투완' 챌린지 진행
한화자산운용이 자사 펀드 직판 어플리케이션 '파인' 론칭 2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은 적립식 투자를 장려하는 '달투완'(달마다 투자 완료) 챌린지를 통해 매달 개별 펀드에 10만 원 이상 반복 투자하면 치킨 기프티콘, 영화 관람권 등을 비롯해 6만 6천 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63베이커리에서 진행하는 'PINE 생일카페'에서 음료를 구입하면 행운복권도 지급한다. 복권 상품은 컵홀더와 캐릭터 인형 세트, 텀블러 등이다.

한화자산운용 관계자는 2주년 당일인 11일에는 츄러스 푸드트럭을 마련해, 누구나 파인을 설치하면 초코 츄러스와 'PINE 띠부띠부씰'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파인앱은 지난해 런칭 이후 2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9만 건을 돌파했으며, 2022 KCAB 한국 소비자평가에서 투자플랫폼 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화자산운용 측은 앱을 통해 LIFEPLUS TDF/TIF, 그린히어로, K리츠 등 11개 펀드 거래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적 연금 인출액 찾기, 펀드 비교 서비스 등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채널연금마케팅본부장은 "적립식 투자는 분산 투자 및 복리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좋은 투자 습관으로, 특히 연금투자 시 세액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장기 자산 형성에 큰 도움이 된다"며 "투자메이트 파인과 함께 전문가가 선별한 펀드를 최저 수준의 수수료로 적립식 투자하는 경험을 함으로써 건강한 투자 습관 및 장기 자산 형성의 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